LUTINA

건강을 위협하는 안질환에는 여러 종류가 존재하지만 그 중에서도 황반변성은 자주 발생하면서도 무서운 안질환의 하나입니다.

눈 안에서 사물을 보는데 중요한 부분인 “황반부”에 존재하는 색소 “루테인”이 에너지가 강한 단파장의 흡수에 의해 소멸되어 안질환이 발생한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루테인은 황색의 카로테로이드의 한종류입니다.
일반적으로 녹황색야채에 많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루테인은 녹황색채소 특히 시금치나 브로콜리 등을 녹색 채소에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만 식사에 의한 섭취 이외에는 체내 생산이 불가능하고 눈의 건강을 위하여 자외선으로 부터 루테인을 보호하는 것이 중요시되고 있습니다. 이에 TOKAI는 자외선을 차단은 물론 “루테인”의 손상을 막아주는 건강을 생각하는 아이헬스케어 렌즈를 개발했습니다.
TOKAI가 제안하는 아이헬스케어 디자인이 앞으로의 안경렌즈의 표준을 만들어갑니다.

≪일반 렌즈를 착용한 눈≫

빛에 의하여 산화스트레스를 받아
루테인(황색) 감소가 일어나가 쉽다.

≪루니타 렌즈를 착용한 눈≫

루테인을 보호하는 것으로
산화스트레스를 줄여 색소감소를 줄여줍니다.

*일러스트는 이미지입니다.

박사
Richard H.W. Funk

Dresden공과대학 Carl‒Gustav‒Carus 의학부 해부학연구소 소장

건강을 유지하기 위하여 안조직의 장해를 없애는 것이 중요합니다.

최근의 연구를 통하여 HEV(High Energy Violet light)는 망막의 구성층의 경계(특히 시신경 세포층)에 대하여 산화 스트레스를 발생시키는 것을 알았습니다. Funk박사들의 그룹은 표준화된 세포배양에 의한 연구실험에 대하여 411nm의 단파장광에 노출되었을 경우 470nm파장광에 노출된 것 보다 뉴런망막세포가 강한 산화스트레스를 받아 세포사(아포토시스)의 징후가 나타나는 것을 표로 만들었습니다. (그림1: Funk2011a)
더욱이 Funk들의 그룹은 411nm파장광 노출에 의해 망막조직의 구조왜곡이 발생하는 것을 확인하였습니다.

위의 사례는 동물실험과 세포배양실험으로 부터 사람의 망막안에서도 일어나는 현상이며 황반변성이 진행되는 요인의 하나로 추론되고 있습니다.（Wuetal. 2006, Jarett and Boulton 2012）또한 최근의 invitro연구에 의하면 단파장광 노출에 의한 백내장의 원인이되는 활성산소종의 생성, DNA손상 등 수정체 상피세포의 세포사가 시작되는 것을 발표하였습니다.（Xie et al. 2014)
이와 같이 안조직의 장해의 촉발 가능성이 있는 400nm~420nm의 HEV를 막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임교수
박사
Amane Koizumi
의학생리학, 뇌신경과학의 연구에 종사
특히 망막의 시각생리학이 전문분야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처럼 렌즈로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

많은 안질환이나 눈의 노화현상의 원인은 활성산소, 특히 과잉한 일중항산소를 발생에 따른 산화스트레스가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일중항산소는 자외선이나 가시광에서도 에너지가 강한 단파장광에 의해 생산이 촉진된다고 알고있습니다.
이 일중항산소에 의한 산화스트레스를 제어하기 위하여 루테인이 존재합니다. 또한 망막은 노화와 함께 망막색소상피 안에 리포푸신 이라 불리는 노폐물이 축적됩니다. 이것이 광증감물질(光増感物質)로 작용하여 일중항산소를 발생시킵니다.
리포푸신은 가시광~자외선에 거쳐 파장이 짧아질수록 흡수가 높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그래프) 이 부분의 파장을 망막보다 먼저 차단하는 것으로 일중항산소의 발생을 효과적으로 억제하여 망막안의 루테인의 소실을 막아주는 것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동일하게 루테인도 자외선~청색광을 흡수하는 색소(그래프의 빨간선)이며, 이 파장범위의 빛을 차단하는 것으로 열화를 줄여주는 것을 기대할수 있습니다.

루티나는 기존의 일반적인 안경렌즈의 400nm까지의 자외선 차단 기능을 더하고 여기에 400~420nm까지의 빛을 차단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400~420nm의 빛은 루테인과 리포푸신의 빛흡수특성이 오버랩하는 파장범위이며 효과적으로 활성산소의 발생이나 루테인의 열화를 억제합니다. 또한 400~420nm의 빛은 가시광 중에서도 감도가 낮은 파장이며 암소시기능(暗所視機能)의 저하나 최근연구가 활발하게 되고 있는 Circadian Rhythms에의 영향에도 적은 파장입니다. 무엇보다 렌즈에의 착색이 최소화되었습니다.

루티나를 일상적에서 착용하는 것은 보조제를 섭취하는 것처럼 눈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